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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이름만큼 깊은 매력을 가진 "바다" 친구를 소개해드릴게요 ♥ 

바다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적응력이 남달라 저희 보호소에 입소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

 

사람이 지나가면 만져달라며 몸을 부비고 그릉그릉거리며 배도 까는 개냥이인데요!

사람 손을 어찌나 잘 타는지 애교에 넋이 나갈 정도로 굉장히 사랑스러운 친구랍니다 ㅎㅎ

밥도 잘 먹고 간식도 챱챱 잘 먹는데 간식을 줄 때 바다의 그 목소리는

들어본 사람만 안다는.. 듣는 사람을 황홀하게 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어요!!

너무 소중한 바다의 묘생에 하나뿐인 발자국을 남겨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