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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 

우중충히 비가 오는 겨울,

날 포근하게 감싸줄 연탄같이 따뜻한 여자

레브라도 블랙탄 "탄이"를 소개하겠습니다 :-D ♥

탄이는 입소가 되자마자 모든 아이들에게 인사를 나누어주고, 경계심이라는 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

적응력이면 적응력! 친화력이면 친화력!

모든 게 갖춰진 영리한 친구예요 ㅎㅎ

친구가 먼저 들이대면 자신이 똑같이 들이대는 게 아닌, 냄새를 맡고 자신에 대해

알 시간을 충분하게 준 뒤!

그 친구의 인사나 냄새 맡기가 끝나면 반대로 탄이가 반갑다며 냄새도 맡고 인사를 해준답니다 ㅎㅅㅎ

기본적인 훈련은 물론, 탄이는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라 산책을 다니면서

풀이나 잔디, 나무 등 여러가지의 냄새를 맡고 마음에 드는 곳에 조심히 배변을 한 뒤에

가끔 뒷발로 팡팡 차기도 한답니다 ㅋㅋ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?

외모와 모색을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하게 된 여러 사람들의 그런 편견들을 싹- 씻겨준

하나뿐인 탄이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 탄이의 행복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보듬어주세요 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