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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추운 겨울, 우리 곁의 진정한 난로가 되어줄 허스키 "랠" 친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 

랠은 모두가 반할! 흔하지 않은 매력적인 오드아이 눈에 올리브 같이 말랑하고 귀여운 큰 코를 가졌어요 ㅎㅎ

허스키는 털갈이가 있는 친구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?

겨울에 끝나갈 무렵 털갈이를 많이 시작하는데 이 털이 날리면 실내에 함박눈이 내리는

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!

그리고 털갈이라고 해서 모든지 춉 춉 날리는 게 아닌, 수시로 빗질과 케어를 해주신다면

털빠짐은 극소화가 된답니다!! 그리고!!!!!!!!!!!!

허스키 답게 항상 사람 곁에 머물고 싶어하고 그런 만큼 사람을 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예요!

(사람을 포근하게 감싸준답니다.. 허스키 털 최고...)

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경계심 없이 모두 좋아해주면서 꼬리콥터도 자동 장착이랍니다 ㅎㅎ!!

매일 함께 지내면서 랠 의 견생에 아름다운 꽃들을 피워주실 가족이 되어주세요 ♥